대성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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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고려대 간호학과

  • 기*혁조회 1482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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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 대성학원에 등록한 이유

    이과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을 5등급을 맞았기 때문에 수시 논술전형 최저등급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고, 정시에서도 수학의 영향이 너무 컸기 때문에 쓸 수 있는 대학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학능력시험을 치룬 날 바로 집에 들어와서 재수를 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재수생 선배님들 사이에서 강남 대성학원이 유명한 학원이었지만 집에서 거리가 너무 멀었기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학원을 찾던 도중 노량진 대성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침 노량진 대성학원을 검색한 날이 입시설명회 날이어서 어머니와 바로 설명회를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강남 대성과 노량진 대성은 위치만 다를 뿐, 강사진들이 출강하시면서 가르치시기 때문에 믿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날 바로 등록을 결정하였습니다.

     

    *노량진 대성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저는 12월 말 조기선발반부터 시작했습니다. 조기반에서는 기초개념을 다시 잡는 것부터 시작하였습니다. 3때부터 공부해온 것이 있지만 중간중간 개념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고, 알고 있지만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일찍이 개념서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들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재수를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2달이나 일찍 시작하는 공부지만, 재학생들은 겨울방학 때부터 수능 준비를 시작하기 때문에, 너무 빨리 공부를 시작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고, 남들과 똑같이 시작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기반 시간표에는 탐구과목이 따로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공부를 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이때, 저는 한국사를 미리 공부했습니다. 정규반이 되고, 탐구과목까지 공부하게 되면, 한국사를 소홀히 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시간이 있을 때, 한국사를 미리 한번 훑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월 정규반이 되어서는 일주일 계획을 미리 세웠습니다. 저는 계획을 세울 때 하루에 모든 과목을 한 번씩은 보도록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하루에는 그 과목을 조금씩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 과목씩만 하는 방법보다는 날마다 날마다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했던 것을 기억하기가 더 쉬웠습니다. , 과목 자체가 질리지 않게 되고, 일주일을 공부하면 공부량이 적지 않습니다. 조기반에서 정규반으로 넘어가면서 공부해야 할 양이 많아지면서 하루에 계획한 공부를 다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정규 수업시간보다 1시간 일찍 등원해서 공부했습니다.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매3비 등과 같은 기출문제집을 통해 국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틈틈이 가볍게 풀 수 있는 탐구과목 문제나, 간단한 수학문제를 풀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30분을 투자해서 영어 듣기를 했습니다. 오후 수업이 끝난 후 저녁 식사 전까지 그날 배운 과목들을 복습하고, 탐구과목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녁 먹고 나서의 자습은 수학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수학은 마플같은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마플뿐만 아니라 다른 기출문제집들은 대부분 문제집이 두꺼워서 풀다가 지칠 수도 있고, 질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홀수번씩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페이지씩 계획하지 않고 시간을 계획했습니다.

     

    입시에 가까워졌을 때는 담임선생님과 입시상담을 하게 됩니다. 대성학원의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에 맞춘 상담을 정말 잘해주십니다. 대성 선생님들의 노하우와 축적된 정보를 통해 정확한 입시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