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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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수시) 합격

  • 이*규조회 5305 2018.11.09
  • 저는 고3 때 롤에 빠져서 공부를 등한시 했습니다(등급 다이아몬드). 그러다보니 수능 시험에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지리 사회문화 5 3 5 5 4 등급을 맞아서 지원한 모든 학교의 수시에서 탈락하고, 정시는 지원할 엄두도 내지 못한 채 최저등급이 없는 경기도권의 성결대학교에 수능 후 지원하는 수시로 합격했습니다. 성결대학교에 만족할 수 없어 재수를 결심하긴 했지만, 대성학원의 수업을 들으면서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 처음에는 답답했습니다. 그래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 등원했으며 주말 자습 또한 최소 5T이상 빠지지 않고 꾸준히 했습니다. (주말자습은 아침점심저녁 각 1T씩 토일 총 6T)

     

    공부를 못하는 제 자신을 인정하고 처음 배우는 마음으로 최대한 선생님들의 지식을 제 것으로 흡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성적은 올랐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옆에서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공부를 잘 못하는데요. 여러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격려 덕분에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담임선생님을 믿고 따른 결과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제대로 바로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원 내 최하위권 P5반에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작년에 논술 공부를 하지 않았던 저에게 처음 시작하는 논술이라는 과목은 부담이었고 회의감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이 많아서 이것을 이겨내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대학을 합격한 제 자신을 상상하면서 최선을 다해 공부했으며, 논술도 정규시간 뿐만 아니라 특강시간에 그날 할 것을 다 끝내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하면서 시간을 허투루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적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고 결국 논술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처음 노량진대성학원을 왔을 때, 공부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예를 들면, 넓은 교실, 현대적 시설, 널찍한 옥상 공간)에 놀랐으며 뛰어난 선생님들의 실력에 또 한 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영어가 재미없어서 포기했는데요. 대성학원 선생님들께서 시키시는 대로 단어를 암기하고, 과정에 따라 믿음을 갖고 따라간 결과 영어 성적이 급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논술 선생님과 여러 첨삭선생님들의 논술 수업은 처음 논술을 시작한 저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을 만큼 머릿속에 잘 들어왔으며 그 덕분에 고려대학교를 수시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재수를 한다는 주위의 시선에 상관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대학 합격이라는 큰 산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고대를 합격해 기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믿기지가 않아 혼란스럽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큰 시련을 한번 극복하니 어떤 것이라도 넘을 수 있을 거란 자신감마저 듭니다. 스스로에게 한계를 걸지 말자는 큰 교훈을 얻은 것 같습니다. [Plan A 중대 Plan B 건국대 Plan C 홍익대 등을 모두 뛰어넘는 성과]

     

    스스로에게 한계를 걸지 마십시오. 거의 최하위의 반이라 해도, 또 논술을 올해 처음 시작한다 해도 열심히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주위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노량진대성학원 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지키고 끝까지 학원에 남아 최선을 다한다면 충분히 좋은 학교에 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이렇게 한다면 분명 재수 또한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노량진대성학원 파이팅!